홈쇼핑월드, 정읍시와 수출협약 체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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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 유통기업 홈쇼핑월드가 전라북도 정읍시와 수출협약을 맺고 정읍시의 제품을 미주 한인사회에 판매한다.
홍쇼핑월드(대표 릭 김)는 지난 18일 한국의 날 축제 행사를 위해 LA를 방문한 정읍시(시장 이학수)의 유호연 부시장과 가공식품 30만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제결했다고 23일 밝혔다.
이번 협약은 정읍시의 특산물인 정읍지황을 원료로 한 가공 상품의 글로벌 유통 기반을 확립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, 홈쇼핑월드가 가진 홈쇼핑 방송·라디오·신문·온라인과 오프라인 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K-푸드 홍보 역량을 적극 활용하게 된다.
협약에 따라 정읍시는 정읍쌍화차, 쌍화누룽지, 쌍화스낵, 숙지황·건지황차 등 정읍지황을 원료로 한 다양한 가공 상품의 미국 현지 판매와 홍보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. 이를 위해 미국 내 한인 최대 소비 권역인 LA를 중심으로 현지 유통망과 마케팅 채널을 확보해 수출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.
홈쇼핑월드는 2007년에 설립돼 미 서부를 중심으로 한국산 식품과 건강식품 등을 활발히 유통하는 대표적인 한인 유통기업이다.
<조환동 기자>
홍쇼핑월드(대표 릭 김)는 지난 18일 한국의 날 축제 행사를 위해 LA를 방문한 정읍시(시장 이학수)의 유호연 부시장과 가공식품 30만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제결했다고 23일 밝혔다.
이번 협약은 정읍시의 특산물인 정읍지황을 원료로 한 가공 상품의 글로벌 유통 기반을 확립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, 홈쇼핑월드가 가진 홈쇼핑 방송·라디오·신문·온라인과 오프라인 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K-푸드 홍보 역량을 적극 활용하게 된다.
협약에 따라 정읍시는 정읍쌍화차, 쌍화누룽지, 쌍화스낵, 숙지황·건지황차 등 정읍지황을 원료로 한 다양한 가공 상품의 미국 현지 판매와 홍보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. 이를 위해 미국 내 한인 최대 소비 권역인 LA를 중심으로 현지 유통망과 마케팅 채널을 확보해 수출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.
홈쇼핑월드는 2007년에 설립돼 미 서부를 중심으로 한국산 식품과 건강식품 등을 활발히 유통하는 대표적인 한인 유통기업이다.
<조환동 기자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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